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2살 딸 데리고 코끼리 우리로 들어간 아버지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1-03-22 09:18
2021년 3월 22일 09시 18분
입력
2021-03-22 09:15
2021년 3월 22일 09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살 난 딸을 코끼리 우리로 데리고 들어간 남성이 체포됐다. © 뉴스1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살 난 딸을 코끼리 우리로 데리고 들어간 남성이 체포됐다고 더힐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더힐에 보낸 성명에서 호세 나바레테(25)의 체포사실을 확인하며 ‘상해 또는 사망을 일으킬 수 있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나바레테는 지난 19일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코끼리 우리를 나누는 여러 겹의 장벽을 넘은 뒤 우리 안으로 들어갔다.
우리 안에 있던 코끼리 한 마리가 나바레테와 딸을 발견한 뒤 흥분해 빠른 걸음으로 다가갔다.
코끼리를 보고 도망치던 나바레테는 발을 헛디뎌 딸을 떨어뜨렸다가 다시 붙잡아 간신히 우리 밖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바레테와 딸, 코끼리 모두 다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바레테는 10만달러(약 1억1300만원)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구금중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 “사법부 결코 성역 아냐…사법개혁 반드시 완수”
회사 돈 4억 빼돌려 코인 투자 40대, 징역형 집유
‘검정 눕시는 그만’…2030이 컬러 패딩에 꽂힌 이유 [트렌디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