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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말레이 대사관 직원들 전원 귀국…“양국관계 완전 파괴”
뉴스1
업데이트
2021-03-21 15:59
2021년 3월 21일 15시 59분
입력
2021-03-21 15:54
2021년 3월 21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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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말레이시아 주재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인원들을 모두 자국으로 철수시키며 두 국가 사이의 외교관계가 48년만에 완전히 단절됐다.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 33명이 2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대형 버스를 타고 쿠알라룸푸르 공항으로 떠났다고 싱가포르 언론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가 보도했다.
김유성 북한 대사 대리는 이날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관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며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번 사태가 가져올 결과물을 감내해야 한다”면서 “이번 사건은 미국의 극악무도한 정책으로 만들어진 반북 음모의 산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당국은 맹목적으로 미국을 지지한다”며 “말레이시아가 무고한 우리 국민을 미국에 인도함에 따라 양국관계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덧붙였다.
이달 초 쿠알라룸푸르 법원은 자금세탁·유엔 제재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던 북한 국적의 문철명을 미국으로 송환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북한은 이에 항의하는 의미로 말레이시아와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했고 말레이시아 정부 역시 북한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에게 48시간 이내 떠나라고 명령했다.
비스마 푸트라 말레이시아 외무부 관계자는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북한의 일방적인 관계 단절 결정은 국제 사회 구성원들 간의 상호 존중 정신에 어긋난다”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말레이시아와 북한은 1973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뒤 우호 관계를 유지해왔다.
두 국가는 2017년 2월 13일 쿠알라룸프를 국제공항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VX신경작용제로 암살당한 뒤 외교 갈등에 휩싸였다.
이 후 두 국가는 상대국 대사를 맞추방했고 북한은 자국내 말레이시아인을 전원 억류해 단교 직전까지 갔다.
다만 당시에는 말레이시아가 김정남의 시신과 쿠알라룸푸르 주재 외교관 3명을 석방하는 대가로 북한내 자국 대사관에 억류된 시민 9명을 무사 귀환시키며 두 국가 사이 갈등은 외교단절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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