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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美국방 “中 ‘6년 내 대만 침공설’에 관여하지 않을 것”
뉴스1
업데이트
2021-03-17 16:24
2021년 3월 17일 16시 24분
입력
2021-03-17 04:56
2021년 3월 17일 0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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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최근 제기된 중국의 ‘6년 내 대만 침공 가능성’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무부 발언록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16일 일본 도쿄 이쿠라 영빈관에서 진행한 미일 2+2 공동 기자회견에서 최근 제기된 ‘6년 내 중국의 대만 침공설’에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중국의 특정한 시간 계획에 대해서 어떠한 가설이나 추측에도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일 필립 데이비드슨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 중국의 대만 침공 위협은 사실상 향후 6년 동안 분명해질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오스틴 장관은 “우리와 동맹이 처하게 될지도 모르는 모든 위협에 가능한 한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내 임무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오늘날 적절한 수준까지 역량을 높이는 데 민첩한 속도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며 군사 대응 역량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스틴 장관은 “일본은 중국의 불안한 행동에 대해 미국과 같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며 “우리 국방부에 대한 중국의 위협은 가속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도발에 맞서기 위해서는 미일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스틴 장관은 북한 비핵화에 대해서도 일본과의 협력을 당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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