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플레이서 카운티 보안관실은 23일 작년 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남성이 21일 백신 접종을 받고 몇 시간 뒤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보안관실은 “지역, 주, 그리고 연방 기관이 이 사례를 조사 중”이라며 “사망 원인은 언급하는 것은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폭스뉴스는 백신 접종 뒤 일부 사람들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긴 하지만 이는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백신은 피로, 두통, 오한, 발열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긴 하지만 이는 “몸에 보호막을 만들고 있다는 정상 반응”이며 보통 며칠 내로 괜찮아진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말했었다.
지난 23일 밤 기준 미 전역에는 백신 4141만1550회분이 유통됐으며 2053만7990회분 접종이 이뤄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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