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은 이날 에밀리 혼 국가안정보장회의(NSC)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설리번 보좌관이 이날 통화에서 “한미동맹을 더 강화하겠다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공약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설리번 보좌관과 서 실장이 “북한(DPRK)에 관해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대응 등 기타 역내 과제 및 국제적 과제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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