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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화이자 코로나 백신, ‘희망’ 실고 미국 각 주로 배송 시작
뉴스1
업데이트
2020-12-14 00:07
2020년 12월 14일 00시 07분
입력
2020-12-14 00:06
2020년 12월 14일 0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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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미국에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배송이 시작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이날 오전 6시30분 자사 백신이 미시간주 칼라마주 공장에서 출하돼 각 주로 발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TV방송에는 마스크를 쓴 공장 직원들이 냉동고에서 피자 상자처럼 생긴 트레이를 꺼내 파란 대형 냉동고로 옮긴 후 라벨을 붙이는 장면이 생중계됐다.
첫 번째 상자가 대기 중인 트럭 쪽으로 옮겨지자 직원들이 박수를 치고 휘파람을 불며 환영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후 오전 8시29분쯤 백신을 실은 픽업트럭 3대가 전신 보호복을 입은 보안요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출발했다.
백신은 14일 미국 각지 병원 등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르면 14일 의료진과 요양원 입주자 등에 대한 첫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백신의 최종 목적지는 미국 내 거점 636곳이다. 미국 정부 백신 개발 프로젝트인 초고속작전(OWS)팀은 백신이 14일 대형병원 등 145곳, 15일 425곳, 16일 66곳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주말에 배송되는 첫 백신은 290만회분(145망명분)이다. 화이자는 이달 말까지 미국 내에 2500만회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 정부는 화이자와 총 1억회분의 선구매 계약을 맺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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