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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토마스 바흐, 차기 위원장 단독 입후보”…연임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2 00:12
2020년 12월 2일 00시 12분
입력
2020-12-02 00:11
2020년 12월 2일 0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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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일(현지시간) 차기 IOC 위원장 선거에 토마스 바흐 현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발표했다.
IOC는 바흐 위원장의 재선에 반대하는 IOC위원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그의 연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바흐 위원장은 내년 3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제137차 총회 투표를 통해 연임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지난 7월 화상으로 열린 제136회 IOC 연차총회에서 50여명의 투표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바흐 위원장의 입후보를 지지했다며, 그의 재선은 사실상 형식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바흐 위원장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1996년 IOC 집행위원이 된 후 법사위원장, 부위원장 등 여러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13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IOC 위원장 임기는 8년이며 한 차례 4년 연임할 수 있어, 바흐는 2021년 임기를 마치고 4년 더 재임할 수 있다. 재임이 확정된다면 바흐 위원장은 내년 8월8일 도쿄올림픽 폐막 후 취임한다.
[로잔/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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