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도로교통안전국 “테슬라 서스펜션 결함 조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8 07:35
2020년 11월 28일 07시 35분
입력
2020-11-28 07:34
2020년 11월 28일 07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1만5000대 조사 착수
27일(현지시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전기차 11만5000대의 전면 ‘서스펜션’에 결함이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날 AP통신에 따르면 NHTSA는 볼 조인트 연결 결함으로 타이어가 휠 라이너에 접촉했다는 민원이 43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NHTSA 조사는 2015~2017년형 모델S 세단, 2016~2017년형 모델X SUV를 대상으로 한다.
소유주 32명이 저속 상태에서 이런 문제를 겪었다고 밝혔다. 반면 고속 주행 4명을 포함한 11명은 시속 10마일(약 16.1㎞)이상으로 달리고 있었다.
충돌 사고나 부상 사례는 없었다.
NHTSA에 따르면 테슬라는 2017년 서비스 게시판을 통해 타이어가 휠 아치 라이너에 접촉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테슬라는 2016년 1월19일부터 2016년 5월25일 만들어진 차량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NHTSA는 민원이 접수된 차량 중 41대가 해당 기간 전후에 제작됐다고 밝혔다.
앞서 테슬라는 볼트 결함 문제로 2016년형 모델X와 올해 나온 모델Y 등 9537대를 리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복불복 음주단속?”…경찰서별 단속 차이 최대 ‘24배’
“팔 아프게 벅벅 NO!” 창문 곰팡이, 2000원으로 박멸 [알쓸톡]
“씻는 것도 귀찮다” 인간 세탁기 日호텔에 최초 등장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