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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망사 마스크 착용에…팝스타 라나 델 레이 빈축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05 14:43
2020년 10월 5일 14시 43분
입력
2020-10-05 14:42
2020년 10월 5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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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확진 다음날 동영상 게시
팬들 "제대로 된 마스크 써라"
팝스타 라나 델 레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메시(망사) 마스크를 착용한 동영상을 공개했다가 비판을 받았다.
4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델 레이는 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쇼핑몰 내 서점에서 자신의 새 시집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그는 최근 잡지 화보 촬영 때 착용했던 것과 같은 반짝거리는 망사 마스크를 썼다.
델 레이는 이런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행사에서 만난 팬과 뺨을 맞댄 사진이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 퍼지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델 레이가 이런 모습으로 등장하자 팬들은 반기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실제로 해당 게시물에 달린 1만개가 넘는 댓글 중 대부분은 마스크를 지적하고 있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널 사랑하지만 제발 진짜 마스크를 써줘. 너는 나쁜 메시지를 퍼트리고 있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사용자도 “제발 진짜 마스크를 착용해. 안전하길 빌어”라고 밝혔다.
LA카운티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른 사람이 근처에 있거나 공공장소에 있을 때는 코와 입을 천으로 가려야 한다”는 지침을 내린 바 있다.
델 레이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하진 않았지만 다음날인 4일 천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델 레이는 ‘본 투 다이(Born To Die)’, 영화 ‘위대한 게츠비’ 수록곡 ‘영 앤드 뷰티풀(Young And Beautiful)’ 등으로 잘 알려져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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