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중국대사 “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 빨리 낫길”

  • 뉴스1
  • 입력 2020년 10월 3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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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에 미국 주재 중국대사가 빠른 회복을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대사는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빠르고 완전한 회복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중국어로도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아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는 트윗을 게재했다.

이날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 또한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타깝다. 이들 부부가 빨리 쾌유해 괜찮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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