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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WHO “신속 항원 진단키트 1억2000만개 저소득국 제공”
뉴시스
입력
2020-09-29 05:11
2020년 9월 29일 0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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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함 덜하지만 저렴하고 15~30분 내 결과"
"PCR 검사 어려운 지역서 검사 확대 가능"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판별을 위한 신속 항원 진단키트 1억2000만 개를 중저소득 국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WHO와 파트너들 간 합의로 신속 진단키트 1억2000만 개를 저·중소득 국가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검사는 정교함이 덜한 장비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몇 시간 또는 며칠이 아닌 약 15~30분 내 신뢰할 만한 결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무총장은 “특히 실험 시설이 없거나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수행하기에 충분한 훈련을 받은 의료 인력이 없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검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속 항원 진단키트의) 현재 가격은 개당 최대 5달러(약 5850원)로 이미 PCR 검사보다 훨씬 저렴하다”며 “가격이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를 더 빨리 진단할수록 바이러스 감염자 치료와 격리, 접촉자 추적을 위한 행동을 더 빨리 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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