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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살 포르투갈 대통령, 바다 빠진 여성 2명 구조…노익장 과시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18 10:03
2020년 8월 18일 10시 03분
입력
2020-08-18 10:01
2020년 8월 18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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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뒤집혀 위기 처한 여성 생명구조원 역할 수행
71살인 포르투갈 대통령이 바다에서 카약이 뒤집혀 위험에 빠진 여성 2명을 구조하는 생명 구조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내 노익장을 과시했다고 영국 BBC가 17일 보도했다.
마르셀루 헤벨루 데 소자 대통령은 휴가 첫날이던 지난 15일 알가르베 해변에서 카약이 전복돼 조류에 떠내려가던 여성 2명에게 헤엄쳐가 이들을 구출하는 것을 도왔다.여성들은 제트스키를 탄 남자에 의해 해변으로 옮겨졌다.
데 소자 대통령은 “조류가 너무 강한데다 여성들이 물을 많이 먹어 뒤집힌 카약을 바로 세우거나 수영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포르투갈 방송에 따르면 데 소자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관광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포르투갈 경제 진흥을 위해 휴가 중 유명 휴가지들을 방문할 계획이었다.
포르투갈 언론들은 ‘대통령이 휴일도 없이 국민을 돌보는 일에 열중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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