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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미국으로의 이민 일시 중단…행정명령 곧 서명”
뉴시스
입력
2020-04-21 13:19
2020년 4월 21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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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밝혀…민주당·이민단체 반발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으로의 이민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는 보이지 않는 적에 맞서기 위해서라며 미국인 일자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보이지 않는 적의 공격과 위대한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보호할 필요성을 고려해 나는 미국으로의 이민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파악하기 위해 백악관과 연락을 시도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의 이민을 중단하기 위해 어떤 수단을 사용할지 또는 이민 중단이 얼마동안 지속될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치매체 더힐은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19 환자 유입을 막기 위해 이미 유럽과 중국, 캐나다, 멕시코, 한국 등을 대상으로 미국 입국을 전면 불허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예정대로 행정명령에 서명할 경우 민주당과 이민단체의 반발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부터 이민자 유입을 차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밀어붙이며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들어와 범죄를 저지르고 마약을 거래하면서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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