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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구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복제 성공…“게임 체인저 될 것”
뉴스1
업데이트
2020-01-29 15:26
2020년 1월 29일 15시 26분
입력
2020-01-29 15:24
2020년 1월 29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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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과학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바이러스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28일(현지시간) BBC방송 등 외신은 호주 멜버른에 있는 피터 도허티 연구소가 중국 밖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재현했으며, 이는 바이러스 백신 및 항체 검사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 과학자들도 바이러스를 재현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들은 바이러스 자체는 제외하고 게놈 염기서열만을 공유했었다.
호주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샘플로부터 추출해 배양한 이 바이러스 복제본은 세계보건기구(WHO)에 공유한 뒤 전 세계 연구소로 보내질 예정이다.
호주 연구원들은 이번 발견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진단을 가능케하는 ‘중대한 돌파구’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한테서 바이러스를 확인하는 조기 검사가 포함될 수 있다고 BBC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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