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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국적 추정 어선 동해서 침몰…日당국, 선원 등 수색”
뉴스1
업데이트
2019-10-16 16:11
2019년 10월 16일 16시 11분
입력
2019-10-16 16:10
2019년 10월 16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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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대화퇴(大和堆·일본명 야마토타이) 어장 부근에서 16일 오전 북한 국적으로 추정되는 어선이 침몰했다고 NHK방송 등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10시10분쯤 일본 이시카와(石川)현 노토(能登)반도 북서쪽 약 320㎞ 거리 대화퇴 해역 부근에서 북한 어선이 침몰했다는 수산청 어업단속선의 신고를 받았다.
이 어업단속선은 사고 현장 근처에 있던 다른 북한 어선으로부터 “동료의 배가 전복돼 찾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한다. 충돌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상보안청은 순시선과 항공기를 띄워 전복된 어선과 바다에 빠진 선원들을 찾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북한 선박이 전복한 장소는 지난 7일 수산청 어업단속선 오쿠니호와 북한 오징어잡이 어선이 충돌한 해역과 가까워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당시 사고로 북한 선박이 침몰하면서 선원 60여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다친 사람 없이 전원 구조됐다. 구조된 선원들은 모두 다른 북한 선박으로 인계돼 돌아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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