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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침범” 헤즈볼라, 레바논 상공서 이스라엘 무인기 격추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9 17:58
2019년 9월 9일 17시 58분
입력
2019-09-09 17:57
2019년 9월 9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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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국경 넘어와" 주장
이스라엘, '단순 추락' 주장
레바논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9일 레바논 상공에서 이스라엘 무인기를 격추시켰다.
이란 국영 PRESSTV 및 AFP 등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날 오전 레바논 남부 라미야 외곽에서 방공군을 통해 이스라엘 무인기를 격추시켰다.
헤즈볼라는 해당 무인기가 레바논 국경을 침범했다는 입장이다. 헤즈볼라는 이와 함께 격추된 무인기 잔해를 확보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스라엘 군당국 역시 소형 무인기 한 대가 레바논 국경 안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다만 이스라엘 측은 해당 무인기가 격추된 게 아니라 단순히 추락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해당 무인기가 이 지역에서 일상적인 정찰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민감한 정보는 다루지 않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달 24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 헤즈볼라 거점을 공격한 바 있다. 해당 공격으로 헤즈볼라 구성원 2명이 숨졌다.
이후 헤즈볼라 측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인근에서 이스라엘 무인기 두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고, 지난 1일엔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군당국이 포격을 주고받으면서 이 지역 긴장감이 고조돼온 상황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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