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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시위구호’ 월병 큰 인기…“물러서지도,해산하지도 않는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19 18:01
2019년 8월 19일 18시 01분
입력
2019-08-19 18:00
2019년 8월 19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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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시위 구호 들어간 월병 선보여
와이탕이라는 홍콩의 제과점이 민주화 요구 시위를 지지하기 위해 시위대의 반정부 구호를 적어 넣은 월병을 제작해 홍콩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오미 수엔이라는 제과점 주인은 중국이 지원하는 홍콩 정부에 대해 반대하고 홍콩인들의 독특한 정체성을 촉진하기 위해 이러한 월병을 만들게 됐다며, 이 월병이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때에 시위대에 확신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병은 추석 때 중국인들이 즐기는 전통 과자이다.
와이팅 제과점에서 내놓은 월병에는 ‘물러서지 않는다. 해산하지 않는다’ 또는 ‘홍콩인’ 등 시위대의 구호가 쓰여 있다.
또 홍콩의 세계적인 배우 고 브루스 리(이소룡)가 남긴 ‘물이 되어라’는 말이 쓰인 월병도 있다. 이는 시위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생각을 담고 있다.
【홍콩=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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