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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1400명 사망 콩고에 이어 우간다에서도 사망…WHO 비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12 21:58
2019년 6월 12일 21시 58분
입력
2019-06-12 20:56
2019년 6월 12일 2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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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에볼라가 두 번째 나라로 번져 12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세계 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논할 전문가 위원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앞서 WHO는 중동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11일 첫 에볼라 감염이 확진된 뒤 12일 두 건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대륙 한가운데 드넓게 펼쳐져있는 콩고민주공화국(콩고)에서 이번주 초 동쪽 인접국 우간다로 넘어온 5세 소년이 전날 에볼라로 사명했다. 추가 확진자 2명은 이 아이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콩고에서 지난해 8월 에볼라가 발생한 이래 콩고 아닌 나라에서 에볼라 감염이 확인된 것은 우간다 건이 처음이다. 콩고에서는 에볼라 사망자가 지난해 말 300명을 넘어 두 번째 에볼라 창궐만에 사망자 수가 이전 기록을 상회했다.
그러나 콩고의 에볼라 사망자 수는 현재 1400명을 육박하고 있다.
3년 전 콩고와 같은 아프리카 서해안에 속해 있으나 상당한 거리가 떨어져 있는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에서 에볼라가 1년 넘게 창궐해 1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에볼라는 괴질바이러스의 일종으로 1976년 콩고의 에볼라 강에서 발견되어 명칭이 유래했으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유행성출혈열 증세를 보인다. 감염 뒤 1주일 치사율이 50~90%에 이른다.
【카신디(콩고)=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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