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관세로 美철강산업 완전히 부활…큰 승리”
뉴스1
업데이트
2019-01-29 07:32
2019년 1월 29일 07시 32분
입력
2019-01-29 07:30
2019년 1월 29일 07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내 제강 공장 확대…재무부에 돈 지불”
© News1 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철강 덤핑 행위에 대한 미국의 관세가 철강산업을 완전히 부활시켰다”면서 이를 미국의 큰 승리라고 자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새 (제강) 공장이 지어지고 공장이 확장되고 있다. 우리는 이 중요한 산업을 구제했을 뿐 아니라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재무부에 수십억 달러가 지불됐다”면서 “미국에는 큰 승리”(A BIG WIN FOR U.S.)라고 덧붙였다.
이달 초 뉴욕타임스(NYT)는 지난해 미국에서 제강 공장 수십 곳이 문을 열거나 재가동하거나 신규 투자를 받았지만, 미국 내 철강 가격이 관세 부과 이전 수준만큼 떨어졌다고 보도했었다.
당시 NYT는 미국철강협회(AISI) 11월 자료를 인용해 철강 산업의 채용이 4년 전보다 4% 줄어들었고, 이는 산업이 자동화에 더 의존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키뱅크캐피털마켓 금속산업 분석가 필립 깁스는 “철강 공급망에 있는 기업들이 2019년에는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담대 변동금리 3년 만에 최대폭 상승…11월 코픽스 0.24%p↑
동덕여대 ‘동덕대’ 되나…남녀공학 대비 교명 변경 추진
[단독]“등록금 규제는 자율성 훼손” 151개 사립대 헌법소원 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