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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얼어붙은 호수 눈밭서 결혼식 “모두 떨고 있니”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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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14:14
2019년 1월 20일 14시 14분
입력
2019-01-20 14:10
2019년 1월 20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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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미 마인주 리버모어의 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한 가운데 얼어붙은 롱폰드 호수에서 엘리자베스리차드슨과 로리 영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리버모어=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미 마인주 리버모어의 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한 가운데 얼어붙은 롱폰드 호수에서 결혼식을 마친 엘리자베스와 로리 영 부부가 하객들과 함께 눈길을 걸어 내려오고 있다. 【리버모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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