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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구에서 4번째로 기온 높은 해였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1-09 07:56
2019년 1월 9일 07시 56분
입력
2019-01-09 07:55
2019년 1월 9일 0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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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4.7도…1981~2010년보다 0.4도↑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추세도 계속”
작년 한 해는 지구가 사상 네 번째로 기온이 높은 해였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자금을 지원하는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는 지난 4년간 지구 평균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8년 지구 표면 평균기온은 섭씨 14.7도(℃)로 1981~2010년 평균보다 0.4도 높았다.
웨더채널은 “평균보다 크게 높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지구온난화로 보면 상당한 차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평균기온은 지구 최고 기온을 기록한 2016년보다는 0.2도가 낮다. 지구 평균기온이 높았던 2~3번째 시기는 2017년과 2015년이다.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는 지난 5년의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1도 높다고 말했다.
또 최근 몇년 동안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는 추세가 계속돼 “위성 관측에 따르면 2018년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율은 2017년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간주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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