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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홀로 집에’ 틀어놓고…두 자녀 방치 美여성 체포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1 06:17
2018년 12월 21일 06시 17분
입력
2018-12-21 06:15
2018년 12월 21일 0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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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애나주 먼시에 사는 젊은 엄마가 7살과 4살짜리 두 아들을 보호자 없이 집에 놔두고 출근했다가 자녀 방치 혐의로 체포됐다.
테일러 조앤 커밍스(25)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아이들에게 1990년도 히트영화 ‘나홀로 집에(Home Alone)’를 보도록 한 뒤 직장에 간 혐의로 체포됐다고 폭스뉴스 등 미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어린 아이들을 집에 놔둔 채 크리스마스 휴가 때 집에 홀로 남게 된 8살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보게 했기에 미국 언론들이 뉴스로 다뤘다.
지역언론 ‘먼시 스타 프레스’에 따르면 엄마 커밍스는 어린 아이들를 봐줄 베이비시터를 구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집에 놔두고 집을 나섰다. 특히 4살짜리 둘째 아들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고, 엄마는 7살짜리 형에게 동생을 돌보라고 당부하고 출근했다.
아이들은 집에 방치돼 있다 순찰 중이던 경찰관에게 발견됐고, 큰 아들은 곧바로 연락이 닿지 않았던 엄마 대신 이모에게 전화해 경찰이 왔음을 알렸다.
엄마 커밍스는 체포됐고, 아이들은 현재 이모에게 맡겨져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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