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돈세탁’한 35만유로 진짜 세탁기에 감춘 남성 체포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4 04:59
2018년 11월 24일 04시 59분
입력
2018-11-24 04:57
2018년 11월 24일 04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돈세탁’한 뭉칫돈을 자신의 집에 있는 진짜 세탁기 안에 감춰두었던 24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CNN은 2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경찰 당국이 최근 암스테르담 서부지역의 미등록 거주자를 탐문조사하던 중 한 주택 안에서 현금 35만 유로(약 5억원)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20유로와 50유로짜리 지폐 뭉치로 발견된 돈의 총액은 35만 유로였으며 드럼 세탁기 안에 감춰져 있었다고 암스테르담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집 내부 수색 과정에서 돈 뭉치 이외에 여러대의 휴대폰과 총기, 지폐 계수기를 발견해 압수했다.
암스테르담 경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세탁기에서 발견된 돈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24세의 남성의 소유로, 경찰은 이 남성이 주택거래 조작을 통해 돈을 세탁한 혐의를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경찰은 집을 급습해 수색한 것은 주택 관련 사기와 돈세탁, 그리고 그밖의 다른 범죄에 대한 수사의 일부분이라고 밝혔다.
허위 주택거래를 통해 세탁한 돈이 진짜 세탁기 안에서 발견된 이 사건에 대해 CNN은 ‘돈 세탁(money laundering)’이라는 용어가 이번보다 더 적절한 경우는 없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연봉 251만 달러, CEO 삼고초려는 기본”… 전세계 AI 인재 확보 비상 [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거제 조선소 도장작업 선박 화재…35명 대피·11명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의협 “정부, 교수 범죄자 취급…털끝 하나 건드리면 똘똘 뭉쳐 싸울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