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가’ 차태현, 롱런 비결?…“아내 덕에 주제파악 잘해”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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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아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노래방 옆 만화방’에는 ‘빠나나는 달콤하구 부드럽구 태현이 형은 집에 안 가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차태현은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휴대전화 광고를 보며 “그때는 CF를 정말 많이 찍었다”고 말했다.

또 “영화 ‘엽기적인 그녀’도 비슷한 시기였다”며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은 걸 누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4~5년 동안 영화, 음반, 드라마까지 모든 게 잘됐던 시기였다”고 떠올렸다.

차태현은 과거에는 가수와 연기자 간 경계가 분명했다고 언급하며 “나는 MC도 하고 라디오 DJ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했다”고 뿌듯해했다.

그는 “내게 어울리는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걸 팬들이 가장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했다.

MC 정승환이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차태현은 “나는 주제 파악을 비교적 잘하는 편이고, 다행히 옆에서 계속 단도리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회식이나 술자리에서도 괜히 어린 친구들 있는 자리에 끼지 말라고 말해준다”고 덧붙였다.

차태현은 고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과 13년의 열애 끝에 200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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