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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리아서 석방 야스다 준페이 확인…“조속 귀국시킬 방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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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22:42
2018년 10월 24일 22시 42분
입력
2018-10-24 22:40
2018년 10월 24일 2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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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24일 시리아 무장단체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남성이 일본 언론인 야스다 준페이(安田純平·44)인 사실을 확인했다며 조기에 귀국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상은 이날 저녁 기자단에 터키 안타키아 수용시설에 있는 일본인 남성이 2015년 내전 상황의 시리아에 들어갔다가 무장세력에 붙들린 프리랜서 언론인 야스다 본인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고노 외상은 “야스다 본인의 건강 상태가 표면상 좋은 것 같다. 최종적으로 건강 상황을 살펴본 다음 될 수 있는 대로 빠른 방법으로 귀국시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터키 주재 일본대사관 직원이 안타키아를 직접 방문해 야스다의 신원 확인을 벌였다고 발표했다.
야스다의 석방 조건으로 몸값을 요구받았느냐는 질문에 스가 관방장관은 “몸값을 지불한 사실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스가 관방장관은 야스다 석방 경위에 관해서 “일본 정부가 사건 발생 이래 카타르, 터키를 비롯한 관계국에 협력을 의뢰하고 다양한 정보망을 동원, 전력을 다해 대응했다”고 소개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도 강력히 관련 요청을 했으며 일본시간으로 23일 오후 7시40분께 카타르 정부에서 야스다가 이르면 그날 내로 풀려날 것이라는 정보가 있었고 오후 9시께 그가 석방됐다는 연락이 왔다고 스가 관방장관은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풀려난 야스다가 터키 안타키아 수용소에 있다는 카타르와 터키 측의 정보도 전달됐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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