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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빌 클린턴 성추문, 위력에 의한 것 아냐” 옹호
뉴스1
업데이트
2018-10-15 14:40
2018년 10월 15일 14시 40분
입력
2018-10-15 14:38
2018년 10월 15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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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불균형했다는 지적…“모니카는 성인이었다”
르윈스키 外 4명 빌 클린턴 성추문 고소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 추문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내인 힐러리 클린턴이 남편을 옹호하고 나섰다.
힐러리 클린턴은 14일(현지시간) CBS의 ‘선데이 모닝’에 출연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성 추문에 휩싸였을 때 사임했어야 했느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
진행자인 토니 도쿠필이 당시 인턴이었던 르윈스키와 대통령이었던 빌 클린턴의 위치가 불균형했는데 위력을 남용한 것이 아니었냐며 계속 그를 압박했지만 힐러리는 “아니다. 당시 모니카는 성인이었다”고 부인했다.
지난 1998년 빌 클린턴은 당시 인턴으로 재직 중이던 르윈스키와 성 추문에 휩싸이며 탄핵 위기에 몰렸었다. 빌 클린턴은 합의 하에 이뤄진 관계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최근 르윈스키는 과거 진술을 번복하며 합의에 의한 관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또다른 네 명의 여성도 빌 클린턴을 성 추문 혐의로 고소하면서 미투 운동 열기를 타고 빌 클린턴에 대한 철저한 조사 압박도 높아지고 있다.
힐러리는 남편을 고소한 여성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비판한 적이 없다며 “나는 내 삶과 행동에 책임을 진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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