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류샤오보 부인 류샤 뉴욕 방문, 망명 이후 첫 공식석상
뉴스1
업데이트
2018-09-27 09:09
2018년 9월 27일 09시 09분
입력
2018-09-27 09:07
2018년 9월 27일 09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류샤 중국 민주화 토론회 패널로 참석
SCMP 갈무리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중국의 대표적인 반체제 인사였던 고(故) 류샤오보의 부인 류샤가 뉴욕을 방문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보도했다.
류샤는 근 8년 동안 가택 연금을 당한 이후 2달 전 독일로의 정치적 망명에 성공했다.
그는 25일 뉴욕을 방문했다. 뉴욕 방문은 그가 망명 이후 공식석상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류사는 이번 뉴욕 방문에서 바클라브 하벨 재단의 인권상을 수상식에 참석하며, 중국의 인권 문제와 관련한 토론회도 참석한다.
류샤는 26일(현지시간) ‘중국 민중들의 힘’이란 주제로 열리는 중국 민주화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하며, 27일에는 하벨 재단이 수여하는 평화상 수상식에 참석한다.
이번 하벨 재단이 수여하는 평화상에는 류샤의 친구이기도 한 독일 망명 작가 랴오이우가 수상한다. 류사도 후보로 추천됐으나 랴오가 수상하게 됐다고 SCMP는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통일교 “특정인물 일탈 못 걸러…자녀 키우는 평범한 신도들”
‘부산시장 선거 어쩌나’…與, 전재수 사퇴에 ‘PK 탈환’ 구상 차질
일본 총영사 6개월째 절반 부재…업무 제약 우려 [지금, 여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