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위에 세운 성’ 화제

  • 팝뉴스
  • 입력 2016년 7월 1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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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리히텐슈타인 성의 사진이 해외 SNS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위의 사진이 SNS에서 빠르게 유포되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 뛰어난 건축 기술에 감탄하게 된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리히텐슈타인 성은 1840년대에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스바비안 알프스에 있는 절벽 위에 세워졌다.

해외 네티즌들이 이 성에 주목하는 이유는 절벽 위에서 아슬아슬하기 때문이다. 강풍이나 폭풍우가 몰아치면 쓰러질 것 같다. 적의 공격이 받으면 쉽게 무너져 저 아래 절벽으로 떨어질 수도 있겠다. 또 성 안의 사람들이 뛰기만 해도 위험한 것 같다는 ‘추측’도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나온다.

뛰어난 건축 기술이 아니면 세울 수 없을 것 같고 또 보기만 해도 아찔한 느낌을 주는 리히텐슈타인 성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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