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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전 익룡 추정 공룡화석 발견…전체 몸 길이 9~11m 추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1 17:43
2016년 6월 11일 17시 43분
입력
2016-06-11 17:37
2016년 6월 11일 17시 3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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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동아DB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1억 년 전 익룡으로 추정되는 공룡화석이 발견됐다.
중국 왕광망, 연변신문망 등은 최근 옌지시 서남쪽에 위치한 마오니산 조선족민속원 동남쪽 산비탈에서 최소 2마리의 공룡화석이 발견됐다고 11일 밝혔다.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고인류연구소 탐사 결과, 산비탈 토층 단면 가운데 긴 회록색 토층에서 공룡의 대퇴골, 상박골, 견갑골 등 다수의 공룡 화석이 드러났다.
연구팀은 대퇴골 길이가 1.5m가량인 점을 봤을 때 공룡의 전체 몸 길이가 9~11m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구팀은 공룡뼈 화석을 베이징 소재 전문연구기관으로 보내 공룡의 종류와 활동연대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연구소측은 “화석이 발견된 장소는 1억7000만 년 전 중생대에 내륙호수를 형성하고 주변에 양치식물 등이 풍부해 공룡 서식에 적합한 곳이었다”면서 이번에 발견된 공룡화석이 고생물 진화과정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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