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는 포토샵 실수, 여가수 오른발이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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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6일 0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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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성 그룹 프피스하모니의 알리 브룩이 최근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오른 발을 하나 더 얻은 것이다. 대신 기존의 왼발은 사라졌다. 그녀는 오른발만 두 개가 있는 아주 기이한 모습이 되고 말았다.

실제 그런 일이 있을 수는 없다. 포토샵 실수 사건 스토리다.

음악잡지 빌보드에 실린 사진은 처음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기 어렵다. 자세히 봐야 알 수 있는 포토샵 실수이다. 사진은 볼수록 기이하고 겁이 난다. 사람에게 오른발이 두 개 있어도 크게 티가 나지 않으며 자연스럽다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이번 일은 빌보드 측의 실수인지 아니면 제 3업체의 책임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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