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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아닌가요?”… 보고도 믿지 못할 대형견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6 09:54
2016년 4월 6일 09시 54분
입력
2016-04-05 17:50
2016년 4월 5일 17시 50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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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과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조슈아 피셔와 아내 비 피셔, 세 자녀 그리고 대형견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대한 인형과 아이들이 어울려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는 인형이 아닌 대형견으로 밝혀졌다.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옆을 대형견이 듬직하게 지키고 있다.
이 대형견의 종은 뉴펀들랜드. 뉴펀들랜드는 구조견으로 유명하고 워낙 몸집이 크고 훈련에 능해 명령을 잘 따른다고 한다. 또한 거대한 몸집과는 달리 온순하고 적대감을 잘 드러내지 않아 노인이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형견 두 마리의 몸무게는 58kg과 72kg. 어린 세 자녀들보다 월등히 무겁다. 그렇다보니 때로는 쿠션이 되기도 하고 침대가 돼 주기도 한다.
조슈아는 “대형견 두마리는 점잖고 사랑스럽다”면서 “아이들이 뉴펀들랜드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푹 놓일 정도다”고 말했다.
지역 언론들은 “대형견이 어리지만 아이들보다 몸집이 커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며 “이런 사진을 보면 대형견을 가지고 싶어하는 가족들이 늘어날 것이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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