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호주 마귀상어 포획…전 세계적인 희귀종, ‘살아있는 화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4 10:13
2015년 2월 4일 10시 13분
입력
2015-02-04 09:25
2015년 2월 4일 09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호주 마귀상어 포획
호주에서 마귀상어가 포획됐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사우스코스트 그린케이프 인근에서 낚시꾼이 마귀상어를 포획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포획된 호주 마귀상어는 몸길이 1.2m로 태어난 지 2~3년가량 된 것으로 추정된다.
긴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이 사나워 보이는 마귀상어는 전 세계적으로 드물게 발견되는 희귀종으로 ‘살아있는 화석’ ‘고블린 상어’라고도 불린다
또 이 호주 마귀상어는 1200m 정도 되는 심해에서 서식해 목격된 사례가 거의 없다. 햇빛을 싫어하고 어두운 바닷속을 좋아해 ‘뱀파이어 상어’라고도 불린다.
이런 마귀상어를 잡게 된 낚시꾼 로홀린 켈리는 현지 언론 시드니모닝헤럴드에 자신이 잡은 상어가 해저 609m에서부터 끌어올린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그 모습에 놀라지 않았지만 생전 처음 본 것”이라고 전했다.
이 상어는 호주 워프 수족관의 큐레이터 마이클 맥마스터 등 전문가들의 분석으로 마귀상어인 것으로 판명됐다.
한편 호주 마귀상어는 시드니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으로 이송돼 전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국방부 “中 군사력, 美 안보 직접 위협 수준…2030년 1000기 넘는 핵탄두 보유”
서울 아파트값, 한강벨트-강남 중심 상승폭 커져
‘K팝 전문가’ 김영대 음악평론가 별세…향년 48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