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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남성, 111세 일본인 기네스북 등재… “2년 더 살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16:45
2014년 8월 22일 16시 45분
입력
2014-08-22 16:36
2014년 8월 22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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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남성’
기네스북 ‘세계 최고령 남성’에 일본의 할아버지가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밝혀진 모모이 씨는 일본 후쿠시마에서 1903년 2월 5일 태어났으며 올해 111세를 맞았다.
모모이 씨는 평생을 농화학 교사로 지내고 이미 1950년대에 교장직을 역임했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현재 모모이 씨는 혼자서 책도 읽고 TV로 스모 경기를 보는 등 비교적 정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취재진들에게 모모이 씨는 “건강 상태가 좋다”면서 “2년 더 살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까지 세계 최고령 남성은 폴란드계 미국인 알렉산더 이미치 씨였지만 지난 6월 사망하면서 모모이 씨가 세계 최고령 남성에 공식적으로 선정된 것이다.
‘세계 최고령 남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고령 남성, 건강하세요”, “세계 최고령 남성, 장수 비결이 뭐지?”, “세계 최고령 남성, 한국 최고령은 누굴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세계 최고령 여성은 일본 오사카에 사는 116세 오카와 미사오 씨로, 일본인 남녀가 모두 세계 최고령에 이름을 각각 등재하는데 성공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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