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일반인도 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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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4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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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출처= 채널 A 영상 갈무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출처= 채널 A 영상 갈무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이 국내외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미국 현지 언론은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태너 클라이머(14)가 지난해 10월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태너 클라이머는 시가 2만 달러(약 2072만 원)의 다이아몬드를 발견,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학비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대박이다”, “나도 가야겠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했네”, “미국 여행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남부 아칸소주의 주립 공원 중 하나인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은 일반인의 채굴이 허용된 유일한 노천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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