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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하얀 청새치 화제, “알비노 아니고 루시스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9 12:51
2014년 3월 19일 12시 51분
입력
2014-03-19 12:46
2014년 3월 19일 1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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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하얀 청새치.
최근 각종 외신 등을 통해 코스타리카에서 온몸이 흰 새치류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무게 약 167kg 이 새치는 미국 뉴욕 출신의 바다낚시꾼 카렌 위버 씨가 코스타리카 로스 수에뇨스에서 약 32km 떨어진 바다에서 낚으려고 시도했다가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낚시협회(IGFA)는 "새치는 일반적으로 흑새치, 청새치, 백새치 등 색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지만 색은 그 종을 구분하는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학계에서는 이번에 확인된 새치류가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의 형태와 크기가 명백히 청새치로 확인되지만 그 색상은 전혀 푸른색이 아니라며 그 눈 역시 붉은색이나 분홍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이는 알비노보다 루시스틱(leucistic)이라고 전했다.
루시스틱은 전체적인 색소 결핍이 아닌 부분적인 색소결핍으로 색소세포가 없는 알비노와 달리 약간의 색소세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온몸이 하얀 청새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온몸이 하얀 청새치, 신기하다 정말”, “온몸이 하얀 청새치, 뭐라 불러야하나?”,“온몸이 하얀 청새치,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 (온몸이 하얀 청새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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