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짜리 뒷마당 “스케일 다른 천조국…땅 구입비는 별도?”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12월 30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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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300억 짜리 뒷마당

미국에서 300억 원을 지불하면 멋진 첨단 운동장을 조성해 주겠다는 건축회사가 나타났다.

미국 캔자스시티의 한 건축회사는 한화로 약 300억 원을 내면 미식축구, 축구, 야구 등을 즐길 수 있는 개인 스타디움 건축이 가능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300억 짜리 스타디움에는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과 스코어보드 및 확성기 등의 음향 장치도 갖춰진다.

또한, 스타디움에는 길이가 약 45미터, 높이 5미터의 LED가 설치되어 상황에 맞도록 배경 이미지를 연출 할 것으로 알려졌다. 300억 짜리 뒷마당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300억 짜리 뒷마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개인소유라고?”, “300억 짜리 뒷마당, 역시 미국은 스케일이 달라”, “300억 짜리 뒷마당, 관리비도 만만치 않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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