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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아의 방주… 1년에 지구 두 바퀴 도는 여객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3 15:03
2013년 12월 3일 15시 03분
입력
2013-12-03 15:02
2013년 12월 3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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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아의 방주가 화제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프리덤 십 인터내셔널사 측은 최근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배를 건설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이 배에는 학교, 병원, 공원, 쇼핑센터와 카지노는 물론 자체적으로 공항까지 지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조 비용은 무려 100억 달러(약 10조 6천억)으로 길이는 약 1.4km, 폭은 228m이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의 가장 큰 장점은 1년이면 지구를 두 바퀴 돌 수 있으며 거주민들은 해상 도시에 머물려 편안하게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대판 노아의 방주, 타 볼 기회가 있을까” “현대판 노아의 방주, 정말 탐나는 여객선이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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