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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애완동물… 길이 180cm에 무게 25kg ‘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30 09:23
2013년 10월 30일 09시 23분
입력
2013-10-30 09:19
2013년 10월 30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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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애완동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애완동물’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남성이 도마뱀을 안고 화장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애완동물로 지칭된 이 도마뱀은 남성의 품에 얌전하게 안겨 있다.
이 사진을 공개한 남성은 도마뱀의 이름이 고질라이며 길이 180cm, 무게 25kg라고 설명했다.
이 도마뱀 덕분에 집안은 쥐라기 공원을 연상시키고 닭, 토끼, 생선 등을 먹인다고 덧붙였다.
섬뜩한 애완동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섬뜩한 애완동물, 진짜 섬뜩하다” “섬뜩한 애완동물, 저게 무슨 애완동물이야” “섬뜩한 애완동물, 잘 때 조심해야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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