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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속탐지 동호회원이 찾은 1600년전 왕실 반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29 20:44
2013년 3월 29일 20시 44분
입력
2013-03-29 10:47
2013년 3월 29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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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발굴대원이 발견한 사파이어 반지가 1600전 년 프랑스 왕이 끼던 것일까.
지난 2009년 영국에서 한 금속탐지 동호회원이 찾은 사파이어 반지가 왕실 물건일 수 있다고 폭스뉴스 인터넷판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영국 잉글랜드 노스요크셔 요크에 있는 요크셔박물관에 모인 고고학자들은 사파이어에 별과 꽃 모양의 복잡한 금속 장식을 한 이 반지가 유럽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특히 프랑스에서 제작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왕이나 왕비가 낀 물건으로 보인다는 결론을 냈다.
처음 학자들은 이 반지를 10¤11세기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추가 조사를 통해 그보다 600년가량 더 오래된 5¤6세기 것으로 확정했다. 반지의 마모도로 볼 때 이 반지는 주인이 적어도 50년 가량 끼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반지는 2009년 요크 근처 에스크릭 마을의 벌판에서 발견됐다. 요크셔 박물관은 반지를 구매하기 위해 5만 달러를 모금했다.
내털리 맥콜 요크셔박물관 큐레이터는 X선 촬영 등 추가 검사로 반지의 기원을 더 상세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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