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높이 41m 미끄럼틀, 시속 105km로 미끄러져… ‘경악’
41m 최고 높이 미끄럼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영장 미끄럼틀이 소개돼 화제다.
높이 41m의 이 미끄럼틀은 맨몸으로 시속 105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어 ‘제정신이 아닌 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로 불린다.
문제의 미끄럼틀은 브라질 세아라주에 위치한 워터파크에 설치된 것으로 이름은 ‘인사노’다.
특히 이 미끄럼틀은 건물 14층의 높이에서 수직으로 추락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 슬라이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 미끄럼틀을 내려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5초다.
임산부, 심신 허약자, 신장 140cm 이하의 소아 등을 탑승금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과체중 및 척추 등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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