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日남성,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테러 ‘경악’일본인 말뚝테러 예고로 국내 누리꾼들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위안부 소녀상 등에 말뚝을 세워 논란이 됐던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또다시 말뚝테러를 예고했다.
스즈키는 지인을 통해 말뚝 4개를 한국으로 보냈고 공항검색을 통과해 서울 모처에 보관 중이라며 4명의 남성이 소녀상 옆에 세워진 것과 똑같은 말뚝 사진을 공개했다.
스즈키는 지난달 19일 일본대사관 맞을편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 옆에 말뚝을 박는 당시 현장 영상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일본인 말뚝테러 예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