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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진짜 지구 종말은 2060년이 될 것”… 네티즌들 “섬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0 09:58
2012년 2월 20일 09시 58분
입력
2012-02-20 09:48
2012년 2월 20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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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종말을 다룬 영화 ‘2012’ 한 장면.
“진짜로 지구는 2060년엔 멸망할 것!”
영화 ‘2012’ 등을 통해 2012년 지구 종말론이 우후죽순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뉴턴의 지구 종말론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은 구약성서의 다니엘서를 토대로 지구 종말의 날을 1260년 후로 예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기 800년을 계산의 시점으로 잡고 있으니 꼭 2060년이면 지구가 최후를 맞는다는 얘기다.
이같은 사실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이스라엘 국립도서관이 뉴턴의 육필 원고들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뉴턴의 종말론이 알려지게 됐다”고 전하면서다.
공개된 원고에 따르면 뉴턴은 카를루스 대제가 서로마 황제에 오른 서기 800년을 기점으로 예언했다고 한다.
뉴턴의 육필 원고는 1936년 유대인 학자가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받아 보관하다가 1969년 이스라엘 국립도서관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원고에 따르면 뉴턴은 우리가 알고 있는대로 물리학이나 수학보다는 성경과 카발라(유대교 신비주의), 연금술 등의 연구에 상당히 몰입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지구의 종말론은 언제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면서도 “다른 사람도 아닌 뉴턴의 예언이라니 조금 섬뜩하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당시의 과학자들이 상당한 발견을 해왔음에 틀림없지만 현재의 과학 기술을 그대로 예언하지는 못했다”면서 “종말이 올 것이라면 그것을 막을 방법이나 대안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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