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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北 김일성大 여학생, 가방서 피임약 나오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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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1-27 07:55
2012년 1월 27일 07시 55분
입력
2012-01-26 09:45
2012년 1월 26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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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종합대학에 다니는 이른바 북한 엘리트 학생들의 생활은 어떨까.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이 학교에 다닌 중국 학생들의 수기를 최근 공개했다고 매일경제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 수기에 따르면 북한 대학생들은 비교적 무뚝뚝하고 자유분방한 면모를 숨긴다고 한다. 또한 자존심이 강하고 말수도 적어 좀처럼 친해지기 어렵다는 게 중국 학생들의 분석.
한 중국 유학생은 "친해지기 위해 작은 선물을 주자 북한 엘리트 친구들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미국 유명가수인 레이디 가가 공연을 보자 무척 놀랐다고 덧붙였다.
▶
[채널A 단독영상]
중국쌀-남한샴푸… ‘원쑤놈들’ 물건에 흠뻑 빠진 北
특히 이들은 외국 문물에 바로 빠져드는 편이였다며 적대시하는 미국의 할리우드 영화에 열광한다고 귀띔했다.
교정에서는 흔히 말하는 '캠퍼스 커플'들이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지만 피임기구는 어느 곳에서도 팔고 있지 않았다고 중국 유학생들은 설명했다.
그러나 김일성종합대학 여학생들 소지품에서 피임약이 발견, 학교가 발칵 뒤집힌 일도 있다고 이들은 증언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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