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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탁월하고 열정적인 혁신가 잡스가 떠났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10-06 09:35
2011년 10월 6일 09시 35분
입력
2011-10-06 09:31
2011년 10월 6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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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창립자 스티브 잡스(56)가 숨져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5일(현지시각) 애플 이사회는 잡스의 사망 소식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로이터, CNN, 블룸버그 등 외신들도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긴급히 전하고 있다.
애플은 “스티브는 탁월하고 열정적이고 엄청난 혁신을 이뤄냈다”며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데 앞장섰다”고 애도했다.
스티브 잡스는 2003년 췌장암에 걸렸으며, 2009년 간 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를 과시했지만 지난 8월 24일 돌연 은퇴를 선언해 건강이 악화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했다.
잡스가 은퇴한지 보름 후인 9월 9일 미국의 유명 블로거이자 방송인 시라 라자르(28)는 미국 CBS뉴스 트위터 ‘왓츠 트렌딩’(What`s Trending)에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는 글을 올렸으나, 루머를 밝혀져 해명하기도 했다.
잡스의 사망소식에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믿기지 않는다, 내가 잘 못 본거였으면 좋겠다”, “별 하나가 떨어졌네”, “아이폰은 혁신이었는데 그 같은 인재가 나올까” 등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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