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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정체 알 수 없는 빛 회오리 나타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2 17:58
2016년 1월 22일 17시 58분
입력
2009-12-10 10:42
2009년 12월 10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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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밤하늘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빛이 나타나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VG 네트’ 등 노르웨이 현지 언론과 해외 외신들은 9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북부지역 밤하늘에서 빛으로 만들어진 회오리가 발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8일 오후 8시쯤 파란 빛이 솟아올랐으며, 이 빛은 공중에서 멈춰 서더니 소용돌이 형태로 돌기 시작하다 잠시 뒤 폭발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불빛은 하늘을 뒤덮었고, 청록색 불빛이 퍼지면서 지상을 비췄다.
이 현상을 목격한 이는 수천 명에 이르며 ‘노르웨이 기상연구소’에는 놀란 시민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하지만 빛의 정체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빛의 놀라운 변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빠르게 퍼지면서 빛의 정체를 확인하려는 여러 가지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현실성 있는 의견은 주변국의 미사일 발사설. 하지만 주변국인 러시아는 “로켓을 발사한 사실이 없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오로라나 운석폭발과 관련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운석과 오로라는 이런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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