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독치료센터 ‘새해 결심 실천 5계명’

  • 입력 2009년 1월 2일 03시 00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메닝거 클리닉 중독치료센터의 존 오닐 소장이 새해 결심을 지키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 5가지 충고를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1일 소개했다.

첫째, 실행 전략을 세우라. 그냥 하고 싶다고 추진력이 생기지는 않는다. 전략을 생각하고 변화 과정을 단순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려보라.

둘째, 최소한만 결심하라. 한꺼번에 이것저것 끊거나 시작하면 질려서 아무것도 못한다. 결심을 단순하게 유지하고 큰 변화는 한 번에 한 가지만 정하라.

셋째, 파트너를 만들라. 예를 들어 운동이 목표라면 트레이너를 정하라. 혼자 목표를 세울 때보다 전문가가 목표를 정해줄 때 성과가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넷째, 변화를 음미하고 스스로에게 보상하라. 목표를 분명하고도 간결하게 유지한다면 더 많이 운동하고 더욱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다섯째, 스트레스는 치명적이므로 주의하라. 많은 봉사기관이 음주 흡연 등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행동을 바꿀 때에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새로운 계획이 필요하다.

이헌진 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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