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실행 전략을 세우라. 그냥 하고 싶다고 추진력이 생기지는 않는다. 전략을 생각하고 변화 과정을 단순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려보라.
둘째, 최소한만 결심하라. 한꺼번에 이것저것 끊거나 시작하면 질려서 아무것도 못한다. 결심을 단순하게 유지하고 큰 변화는 한 번에 한 가지만 정하라.
셋째, 파트너를 만들라. 예를 들어 운동이 목표라면 트레이너를 정하라. 혼자 목표를 세울 때보다 전문가가 목표를 정해줄 때 성과가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넷째, 변화를 음미하고 스스로에게 보상하라. 목표를 분명하고도 간결하게 유지한다면 더 많이 운동하고 더욱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다섯째, 스트레스는 치명적이므로 주의하라. 많은 봉사기관이 음주 흡연 등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행동을 바꿀 때에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새로운 계획이 필요하다.
이헌진 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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