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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7월 24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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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태어난 패리시 씨는 메릴랜드대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뒤 버지니안파일럿에 입사하면서 언론계에 뛰어들었고, 이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애리조나 리퍼블릭 등에서 일했다. 2001년부터 미니애폴리스 스타트리뷴에서 근무해 온 그는 일요판 제작과 퓨처 섹션 편집 부문에서 큰 역량을 발휘해 매클래치 미디어그룹에서 신임이 두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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