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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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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토 대법관은 지난해 윌리엄 렌퀴스트 대법원장이 사망한 후 임명된 존 로버츠 대법원장과 함께 연방대법원의 보수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얼리토 대법관은 백악관에서 국정연설을 앞둔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선서한 후 미국의 110번째 대법관에 정식 임명되며, 첫 여성 대법관이었던 샌드라 데이 오코너 대법관은 퇴임한다.
송평인 기자 pi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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