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장나라(사진)가 5월 중국 음원판권협회 주최로 열리는 ‘차이나 골든 디스크’의 19개 경쟁 부문 중 최고 신인가수상, 최고 인기 여가수상, 최고 음반상, 최고 OST곡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장나라는 1월 중국에서 처음 발표한 음반 ‘이장(一張)’의 타이틀곡 ‘온 세상에 내리는 비’로 ‘차이나 뮤직 차트’의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장나라는 올해 상반기 중국 베이징시와 음원판권협회 주최로 열리는 ‘불법 음반 퇴치 베이징 콘서트’에서 ‘첨밀밀(甛蜜蜜’)을 중국어로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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