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1-13 17:572003년 11월 13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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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당 의석은 총선 전 18석에서 6석으로 줄었으며, 도이 당수 본인도 효고(兵庫)현 지역구에서 패배했다. 그러나 비례대표로 당선돼 의원직은 유지하게 됐다. 도이 당수는 1969년 중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래 지역구에서 11선을 기록했다.
도쿄=조헌주특파원 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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